내일 정선읍 아리곳간서 ‘특화 먹거리 품평회’

유주현 2024. 6. 24.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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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상권활성화재단이 정선아리랑 상권 활성화를 위해 특화된 먹거리를 선보인다.

재단은 25일 정선읍 아리곳간에서 정선아리랑 상권 특화먹거리 품평회를 개최한다.

군상권활성화재단 관계자는 "정선아리랑 상권에서 활동하는 외식 점포들이 이번 컨설팅을 통해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고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 내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지원을 적극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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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상권활성화재단이 정선아리랑 상권 활성화를 위해 특화된 먹거리를 선보인다.

재단은 25일 정선읍 아리곳간에서 정선아리랑 상권 특화먹거리 품평회를 개최한다. 이번 품평회는 상권 내 외식 점포의 경쟁력 제고를 통한 핵심 점포 육성을 위해 마련된다.

지난 4월 참가 업체를 모집, 정선 수리취떡, 협동조합 같이, 산삼향기, 욱이맘, 정선회관 등 5개 점포를 선정해 외식업 분야 전문가의 일대일 전문 컨설팅을 통해 고객 맞춤형 메뉴 개발을 완료했다.

이번 품평회에서는 핑거푸드 3종(정선 수리취떡의 수리취 와플, 협동조합 같이의 같이 샌드, 산삼향기의 산양삼 뻥튀기)과 차림 메뉴 2종(욱이맘의 올갱이 돌솥밥 정식, 정선회관의 냉채보쌈)을 선보인다. 품평회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메뉴를 평가할 수 있다.

군상권활성화재단 관계자는 “정선아리랑 상권에서 활동하는 외식 점포들이 이번 컨설팅을 통해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고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 내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지원을 적극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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