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친환경 농산물 가공·유통 기반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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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이 친환경 농산물 가공·유통 기반 조성 사업과 산지 저장 및 가공 기반 구축 사업으로 농업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
양구군은 친환경 농산물의 안정적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친환경 농산물 가공·유통 기반 조성 사업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사업비 3억여 원을 투입, 양구군농협의 노후된 벼 건조저장시설 등을 지원하는 산지 저장 및 가공 기반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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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이 친환경 농산물 가공·유통 기반 조성 사업과 산지 저장 및 가공 기반 구축 사업으로 농업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
양구군은 친환경 농산물의 안정적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친환경 농산물 가공·유통 기반 조성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증가하는 친환경 농산물 수요와 생산량에 대응해 가공 기반을 확대하고, 학교급식 등 대량소비처에 안전한 식자재를 공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비 3억원(도비 21%, 군비 49%, 자부담 30%)을 투입해 친환경 인증 농산물 생산·취급자 단체 1곳에 가열 멸균 장비, 옥수수 탈피기, 진공포장기 등을 설치해 농산물 생산·유통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사업비 3억여 원을 투입, 양구군농협의 노후된 벼 건조저장시설 등을 지원하는 산지 저장 및 가공 기반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쌀 가공 형태를 산지 도정 시설로 개선해 지역 쌀 판매를 촉진하고 시장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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