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유일 광암해수욕장 29일 개장
경남CBS 이상현 기자 2024. 6. 23.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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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역 유일한 해수욕장인 광암해수욕장이 오는 29일 개장해 8월 18일까지 51일간 문을 연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에 있는 광암해수욕장은 수질 악화 등 이유에서 2002년 여름을 마지막으로 문을 닫았다가 수질이 개선되고 가족 친화형 해수욕장이 필요하다는 지역 여론에 힘입어 2018년 재개장했다.
최근 3년간 매년 7만여명 안팎이 광암해수욕장을 찾아 물놀이를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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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역 유일한 해수욕장인 광암해수욕장이 오는 29일 개장해 8월 18일까지 51일간 문을 연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에 있는 광암해수욕장은 수질 악화 등 이유에서 2002년 여름을 마지막으로 문을 닫았다가 수질이 개선되고 가족 친화형 해수욕장이 필요하다는 지역 여론에 힘입어 2018년 재개장했다. 최근 3년간 매년 7만여명 안팎이 광암해수욕장을 찾아 물놀이를 즐긴다.
김종필 해양항만수산국장은 "해수욕장 수상인력 배치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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