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보다] 금값된 김값 外

이규명 2024. 6. 23. 23:1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 보다 17회 Ⅰ] 금값된 김값

우리 밥상에서 친숙하고 저렴한 반찬인 '김'. 그런데 최근 김값이 고공행진하고 있다.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지난해 수출액이 1조 원을 돌파한 가운데 주변 국가의 작황도 나빠지면서 한국 김의 가격이 뛰게 된 것. 그런데 앞으로 일본 기업의 국내 진출과 지구 온난화로 더 귀한 몸이 될 거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한때 '블랙페이퍼'에서 '검은 반도체'로 탈바꿈한 한국 김 산업의 현황과 과제를 진단해본다.

#김 #조미김 #김밥용김 #김밥 #수출 #블랙페이퍼 #검은반도체 #일본 #지구온난화

취재: 김가람
촬영: 강우용 조선기 임현식 조승연 김성현
편집: 김지영
그래픽: 장수현
리서처: 이승민
조연출: 유화영 김영일

[더 보다 17회 Ⅱ] 누구냐 넌? 딥페이크의 덫

SNS에 올린 얼굴 사진 한 장만으로 지금, 이 순간에도 텔레그램이란 철옹성에 숨은 범죄자들은 당신의 삶을 마음껏 유린하고 있다. 하지만, 현행법의 사각지대 속 당국의 규제는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는 범죄자들의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 딥페이크 성범죄 가해자를 직접 추적해야만 하는 피해자들과 민간활동가.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도, 누구나 가해자와 공범자가 될 수 있는 딥페이크 성범죄의 불편한 진실을 마주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해본다.

##딥페이크 #디지털성범죄 #N번방 #박사방 #텔레그램 #추적단불꽃

취재: 이규명
촬영: 강우용 조선기 오광택
편집: 최정연
그래픽: 장수현
리서처: 신용하
조연출: 유화영 김영일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규명 기자 (investigat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