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주택 화재...조부모랑 살던 11살 장애아동 심정지
정현우 2024. 6. 23. 22:39
오늘(23일) 밤 8시 반쯤 전남 영광군 홍농읍에 있는 1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장애가 있는 11살 남자아이가 심정지 상태로 작은 방에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고, 80대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어깨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노소영, 위자료 20억 원 가집행은 '아직'...왜?
- 음주운전 혐의 피한 김호중...'술 타기 처벌법' 추진
- 청년 40만 명 "그냥 쉬어요"...역대 두 번째
- '배그' 뉴진스 캐릭터 성희롱 논란...뒤늦게 "적극 대응"
- 테슬라 방전으로 폭염 속 아기 차에 갇혀..."유리창 깨고 구조"
- "독립한 자식 같아서"…청소 업체 어르신이 남긴 편지에 '울컥'
- [속보]인천 숭의동 지하 사우나 화재...대응 1단계 발령
- '20만 자전거 대군 카이펑 야습'...중국 당국 화들짝
- "저출산 대책? 30세 넘으면 자궁 적출"...日 보수당 대표 망언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