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병사 1명 또 사망…51사단 일병 숨진 채 발견

이용안 기자 2024. 6. 23. 22: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육군 제51보병사단에서 병사 1명이 사망해 경찰과 군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

23일 경기남부경찰청과 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쯤 경기 화성시 비봉면 51사단 영외직할대 소속 A일병(20대)이 숨진 채 발견됐다.

A일병이 발견된 현장에선 타살 등 별다른 범죄 혐의점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군 당국은 부대 내에서 A일병을 상대로 한 괴롭힘이나 폭언과 폭행이 있었는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육군 제51보병사단 마크/사진=국방

육군 제51보병사단에서 병사 1명이 사망해 경찰과 군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

23일 경기남부경찰청과 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쯤 경기 화성시 비봉면 51사단 영외직할대 소속 A일병(20대)이 숨진 채 발견됐다.

A일병이 발견된 현장에선 타살 등 별다른 범죄 혐의점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군 당국은 부대 내에서 A일병을 상대로 한 괴롭힘이나 폭언과 폭행이 있었는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용안 기자 king@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