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 단독주택서 불‥지적장애 소년 사망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제(23) 저녁 8시 반쯤, 전남 영광군에 있는 한 단층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지적장애가 있는 열한 살 소년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불이 난 집에 함께 있던 이 소년의 80대 조부모도 어깨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이웃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약 40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내부에서 시작된 불이 주택을 절반가량 태운 것으로 보고, 오늘 오전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할 계획입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