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겨울연가’ 이후 22년간 남이섬 못 가” 딸과 여행 예약 (슈돌)

장예솔 2024. 6. 23.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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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가 '겨울연가' 이후 남이섬에 못 갔다고 밝혔다.

이날 제이쓴은 어머니의 생신을 기념해 3대가 함께 떠나는 남이섬 효도여행을 준비했다.

남이섬은 MC 최지우를 '지우히메'로 만든 드라마 '겨울연가'(2022) 촬영지가 있는 곳.

최지우는 드라마 속 눈사람을 만들던 장소가 등장하자 "아직도 그대로 있다"며 "2022년 이후로 남이섬을 못 가봤다. 딸 데리고 꼭 가보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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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최지우가 '겨울연가' 이후 남이섬에 못 갔다고 밝혔다.

6월 23일 방송된 KBS 2TV '슈퍼주니어 돌아왔다'는 '오늘도 사랑이 내린다' 편으로 꾸며져 제이쓴과 아들 준범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제이쓴은 어머니의 생신을 기념해 3대가 함께 떠나는 남이섬 효도여행을 준비했다. 남이섬은 MC 최지우를 '지우히메'로 만든 드라마 '겨울연가'(2022) 촬영지가 있는 곳. 한류 열풍의 원조격인 '겨울연가'는 최고 시청률 28.8%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지우는 드라마 속 눈사람을 만들던 장소가 등장하자 "아직도 그대로 있다"며 "2022년 이후로 남이섬을 못 가봤다. 딸 데리고 꼭 가보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제이쓴은 "아직도 관광객들이 와서 엄청 사진을 찍더라"며 여전한 '겨울연가' 인기를 증언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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