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부산 꺾고 3위 도약…충북청주는 부천 잡고 7위 상승(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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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FC가 부산 아이파크를 꺾고 3위로 올라섰다.
김포는 23일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18라운드 부산과의 홈경기서 1-0 승전고를 울렸다.
4일 전 전북 현대를 코리아컵 16강에서 잡는 '자이언트 킬링'에 성공한 김포는 리그에서도 그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반 23분 윤민호의 골을 시작으로 전반 35분 홍원진의 추가골, 후반 30분 김선민의 시즌 1호골, 후반 41분 오두의 쐐기골까지 터지며 대승의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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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강예진 기자] 김포FC가 부산 아이파크를 꺾고 3위로 올라섰다.
김포는 23일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18라운드 부산과의 홈경기서 1-0 승전고를 울렸다. 4일 전 전북 현대를 코리아컵 16강에서 잡는 ‘자이언트 킬링’에 성공한 김포는 리그에서도 그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반 45분 터진 이용혁 선제골로 2연승을 이어간 김포는 승점 27로 3위에 자리했다. 부산은 5경기째 무승(2무3패)의 늪에 빠지면서 승점 21로 8위에 매겨졌다.
충북청주는 부천FC와의 원정 경기에서 4-0으로 이겼다. 전반 23분 윤민호의 골을 시작으로 전반 35분 홍원진의 추가골, 후반 30분 김선민의 시즌 1호골, 후반 41분 오두의 쐐기골까지 터지며 대승의 마침표를 찍었다. 승점 24를 쌓은 충북청주는 7위까지 도약했다.
안산 와스타디움에서는 천안시티FC가 안산 그리너스를 2-1로 잡았다. 천안은 전반 46분 상대 박준배에게 선제골을 헌납했지만 전반 48분 파울리뇨가 동점골을 작렬하면서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후반전 해결사도 파울리뇨였다. 그는 후반 6분 멀티골로 역전 골을 넣으며 승부를 뒤집었다. 천안은 10위(승점 20)에 자리했고 안산은 승점 13으로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kk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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