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이후 브라질 최고 재능" 첼시의 915억 '복권 긁기' "메시뉴(꼬마 메시) 잊어라→내 진짜 이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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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역대급 재능에 큰 돈을 배팅했다.
그는 "네이마르 이후 브라질 축구에서 급부상한 최고의 재능이다. 당신이 에스테반 활약을 본다면 사랑에 빠질 수 밖에 없다. 기술은 인상적이지만 같은 나이대 네이마르처럼 육체적인 성장은 덜하고 엔드릭보다 덜 강하다. 여전히 발전 가능성이 많은 선수"라면서 첼시가 새로운 금을 획득했을 거라며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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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첼시가 역대급 재능에 큰 돈을 배팅했다. 어린 나이에 엄청난 드리블로 '메시뉴(Messinho:꼬마 메시)'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에스테반 윌리안(17) 영입을 확정했다.
첼시는 23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브라질 파우메이아스에서 10대 공격수 에스테반 영입에 합의했다. 내년 여름 첼시에 합류할 예정이다. 17세 브라질 공격수 에스테반은 남미 최고 재능 중 하나로 명성을 알렸고, 1부리그 무대에서 위협적인 공격력을 입증했다"라고 알렸다.
첼시 합류 이후 영국 언론에서 에스테반을 집중조명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첼시가 바이에른 뮌헨, 파리 생제르맹, 맨체스터 시티 등 유럽 톱 클래스 팀 경쟁을 뚫고 에스테반 영입에 성공했다. 에스테반은 2025년 7월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이후 첼시로 합류한다"라고 알렸다.
매체는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호드리구 등 브라질의 유망주들이 같은 나이에 거액의 이적료로 유럽 무대에 발을 디뎠다. 두 선수 모두 빅 클럽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하지만 두 선수 중 누구도 에스테반처럼 과장되진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현재 에스테반 소속 팀 파우메이아스 유소년 팀장은 비니시우스, 호드리구처럼 윌리안의 성장을 확신했다. 그는 "네이마르 이후 브라질 축구에서 급부상한 최고의 재능이다. 당신이 에스테반 활약을 본다면 사랑에 빠질 수 밖에 없다. 기술은 인상적이지만 같은 나이대 네이마르처럼 육체적인 성장은 덜하고 엔드릭보다 덜 강하다. 여전히 발전 가능성이 많은 선수"라면서 첼시가 새로운 금을 획득했을 거라며 기대했다.
에스테반은 짧고 간결한 드리블로 수비를 무너트려 '메시뉴(Messinho:꼬마 메시)'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BBC'는 "메시뉴는 잊어버려야 한다. 그의 이름은 에스테반이다"라면서 "13세의 네이마르, 11세의 호드리구를 제치고 브라질 축구 선수 중 최연소로 나이키와 계약을 체결했다. 2023년 U-17 월드컵에선 스페인 신문이 브라질의 새로운 천재라고 집중조명했다"라고 알렸다.
'BBC'는 "오른쪽 윙어지만 등번호 10번 역할을 할 수 있다. 에스테반은 2026년 북중미월드컵을 목표로 첼시에서 뛸 생각"이라고 알렸다. 에스테반 측은 "첼시로 간다면 다른 팀에 비해 더 많은 출전 시간을 확보할 수 있을 거로 판단했다"라며 첼시 이적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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