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 이화동 6시간 넘게 정전…120세대 불편

이태성 기자 2024. 6. 23. 22: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종로구 이화동에서 정전이 발생해 120세대가 불편을 겪었다.

한국전력공사와 소방에 따르면 23일 오후 12시50분 이화동 일대 주택과 상가 등 120세대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정전은 6시간 넘게 지속돼다 오후 7시 복구됐다.

소방 관계자는 "정전으로 인한 구급출동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전 "전압기 고장으로 정전 발생"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이태성 기자 = 서울 종로구 이화동에서 정전이 발생해 120세대가 불편을 겪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국전력공사와 소방에 따르면 23일 오후 12시50분 이화동 일대 주택과 상가 등 120세대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정전은 6시간 넘게 지속돼다 오후 7시 복구됐다. 정전 원인은 변압기 고장인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관계자는 "정전으로 인한 구급출동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victor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