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앨범 선주문량 50만 장 돌파…전작 2배 이상

이정연 기자 2024. 6. 2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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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어스가 컴백을 하루 앞두고 앨범 선주문량 50만 장을 넘겼다.

23일 앨범 유통사 YG 플러스에 따르면 투어스의 두 번째 미니음반 '섬머 비트'(SUMMER BEAT!) 선주문량이 전날 기준 50만8480장으로 집계됐다.

이는 데뷔 앨범 '스파클링 블루'가 기록한 선주문량 24만809장보다 2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당시 투어스는 판매량 50만 장을 넘어서며 하프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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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사진제공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그룹 투어스가 컴백을 하루 앞두고 앨범 선주문량 50만 장을 넘겼다.

23일 앨범 유통사 YG 플러스에 따르면 투어스의 두 번째 미니음반 ‘섬머 비트’(SUMMER BEAT!) 선주문량이 전날 기준 50만8480장으로 집계됐다.

이는 데뷔 앨범 ‘스파클링 블루’가 기록한 선주문량 24만809장보다 2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당시 투어스는 판매량 50만 장을 넘어서며 하프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투어스가 6개월 만에 내놓는 새 앨범은 타이틀곡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 등의 수록곡이 담겼고, 소년 시절 감성을 자극하는 노랫말과 청량한 선율을 선보인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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