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남편 불륜 상대 오해한 여성에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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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남편의 불륜 상대로 오해한 여성 A씨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됐다.
23일 서울 노원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20일 황정음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 고소장을 접수했다.
A씨는 황정음 측이 제출한 합의서에 '황정음이 명예를 훼손하고 모욕한 것에 대해 인정한다'는 내용이 사라지고 'A씨가 합의 내용을 어길 경우 합의금의 2배를 배상한다' 등의 내용이 담겼다고 반발하며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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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남편의 불륜 상대로 오해한 여성 A씨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됐다.
23일 서울 노원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20일 황정음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 고소장을 접수했다.
A씨는 황정음 측이 제출한 합의서에 ‘황정음이 명예를 훼손하고 모욕한 것에 대해 인정한다’는 내용이 사라지고 ‘A씨가 합의 내용을 어길 경우 합의금의 2배를 배상한다’ 등의 내용이 담겼다고 반발하며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초 남편과 이혼 소식을 전한 황정음은 4월 SNS에 A씨의 사진을 공개하며 남편의 상간녀로 지목했으나 A씨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에 황정음은 사과글을 게재하고 합의에 나섰지만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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