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도시공사, 2000㎡ 면적 토지 1필지 공개 대부

김동성 2024. 6. 23.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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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도시공사(사장 허숭)는 2026㎡ 면적의 토지 1필지를 임대하기 위해 오는 25일까지 공개입찰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안산시 단원구 원고잔로 16(고잔동 524-1)에 위치한 토지의 지목은 '대'이며, 예정가격은 2억6770만원이다.

공사 관계자는 "토지는 안산시청 인근 행정기관이 밀집한 지역에 위치해 있다"며 "평소 유동인구가 많은 것은 물론 인근에 공영주차장도 4곳이 운영 중인 이점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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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도시공사 전경

경기 안산도시공사(사장 허숭)는 2026㎡ 면적의 토지 1필지를 임대하기 위해 오는 25일까지 공개입찰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안산시 단원구 원고잔로 16(고잔동 524-1)에 위치한 토지의 지목은 '대'이며, 예정가격은 2억6770만원이다. 해당 토지의 용도는 견본주택 및 임시창고 등으로 공고할 예정이다.

입찰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운영하는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를 통해 공개경쟁 방식으로 진행한다.

낙찰은 예정가격보다 높은 가격을 낸 입찰자 중 최고가 입찰자를 대상으로 하며, 대부기간은 계약체결기간으로부터 1년이다.

공사 관계자는 “토지는 안산시청 인근 행정기관이 밀집한 지역에 위치해 있다”며 “평소 유동인구가 많은 것은 물론 인근에 공영주차장도 4곳이 운영 중인 이점이 있다”고 말했다.

안산=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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