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연천·철원·화천 호우주의보 해제‥밤사이 중부지방 강한 비

김민형 2024. 6. 23.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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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이 강원 철원과 화천에 내렸던 호우주의보를 오늘밤 11시 반을 기해 해제했습니다.

앞서 경기 파주와 연천에 발령했던 호우주의보는 밤 10시 반을 기해 해제됐습니다.

이 지역 호우주의보는 해제됐지만, 기상청은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30에서 50밀리미터 안팎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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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이 강원 철원과 화천에 내렸던 호우주의보를 오늘밤 11시 반을 기해 해제했습니다.

앞서 경기 파주와 연천에 발령했던 호우주의보는 밤 10시 반을 기해 해제됐습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밀리미터,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밀리미터 이상으로 예상될 때 발효됩니다.

이 지역 호우주의보는 해제됐지만, 기상청은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30에서 50밀리미터 안팎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내일 새벽까지 경기북부와 강원북부에 시간당 30에서 50밀리미터의 비가, 수도권과 강원도에는 시간당 10에서 30밀리미터의 비가 예보돼있어 유의가 필요합니다.

김민형 기자(peanu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0549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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