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연천·철원·화천 호우주의보 해제‥밤사이 중부지방 강한 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상청이 강원 철원과 화천에 내렸던 호우주의보를 오늘밤 11시 반을 기해 해제했습니다.
앞서 경기 파주와 연천에 발령했던 호우주의보는 밤 10시 반을 기해 해제됐습니다.
이 지역 호우주의보는 해제됐지만, 기상청은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30에서 50밀리미터 안팎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이 강원 철원과 화천에 내렸던 호우주의보를 오늘밤 11시 반을 기해 해제했습니다.
앞서 경기 파주와 연천에 발령했던 호우주의보는 밤 10시 반을 기해 해제됐습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밀리미터,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밀리미터 이상으로 예상될 때 발효됩니다.
이 지역 호우주의보는 해제됐지만, 기상청은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30에서 50밀리미터 안팎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내일 새벽까지 경기북부와 강원북부에 시간당 30에서 50밀리미터의 비가, 수도권과 강원도에는 시간당 10에서 30밀리미터의 비가 예보돼있어 유의가 필요합니다.
김민형 기자(peanu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0549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채 상병 국민 의구심 풀어줘야"‥한동훈·나경원·원희룡 나란히 출사표
- 원 구성 협상 또 결렬‥'상임위 7곳 수용할지' 국민의힘 결단은?
- [단독] 이탈리아 '소녀상' 무사히 설치했지만 앞으로도 문제
- 한낮 종로구 이화동 일대 정전‥국토부 "대만행 대한항공 회항 조사"
- 한동훈 "덕담하는데 10초로 되겠냐"‥당권주자, 당정관계 설정은?
- 한반도 상공 난기류 급증, 싱가포르 항공은 왜 당했나?
- 음주 시인해도 음주운전 아니다? 국민 공분‥'김호중 방지법' 시동
- 중국 남부 폭우로 60여 명 사망‥인터넷엔 구조와 미담 먼저
- "세금 환급 받으세요"‥'혁신? vs 불법?' 갈등 격화
- '수리온·KF-21 기밀 판매' 텔레그램‥군·국정원·경찰 수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