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농구 코트, 일본 국가 대표 상륙

KBS 2024. 6. 23.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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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즌부터 처음 도입되는 여자 프로농구 아시아쿼터 선수 드래프트에서 일본 국가대표 출신 다니무라 리카가 1순위로 신한은행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한 눈에 봐도 높이가 대단하죠, 185㎝의 장신을 자랑하는 다니무라인데요.

일본 여자 농구 국가대표 출신 실력파 선수입니다.

다니무라는 사상 처음 열린 여자농구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서 신한은행의 선택을 받아 1순위로 지명됐습니다.

다음 시즌부터 도입되는 아시아쿼터 제도, 벌써부터 여자농구에 활기를 불어넣을 제도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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