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봉 의원, ‘해양과학관법 개정안’ 대표 발의
김선영 2024. 6. 23. 21:54
[KBS 청주]더불어민주당 송재봉 의원이 청주 밀레니엄타운에 건립 중인 국립미래해양과학관의 설립과 운영에 관한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송 의원은 현행법이 경북 울진군에 있는 해양과학관에 국한돼, 미래해양과학관도 적용될 수 있도록 명칭 변경과 함께 조문을 상황에 맞게 정비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양수산부는 941억 원을 들여 내년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청주시 정상동 밀레니엄 타운에 미래해양과학관을 건립하고 있습니다.
김선영 기자 (wak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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