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 주택에 불…10대 심정지 상태 이송
백운 기자 2024. 6. 23.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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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저녁 8시 30분쯤 전남 영광군에 있는 주택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택 안에 있던 11살 A 군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같이 주택 안에 있던 80대 남성과 70대 여성도 어깨 등에 화상을 입고 근처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불은 소방 당국에 의해 40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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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저녁 8시 30분쯤 전남 영광군에 있는 주택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택 안에 있던 11살 A 군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같이 주택 안에 있던 80대 남성과 70대 여성도 어깨 등에 화상을 입고 근처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불은 소방 당국에 의해 40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백운 기자 clou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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