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계곡·하천 등 물놀이 명소 안전 관리 강화

조선우 2024. 6. 23.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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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의 여름철 물놀이 명소마다 안전 관리가 강화됩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피서객이 많이 몰리는 계곡과 하천, 물놀이 시설 등 10곳에 자동 심장충격기를 갖추고 지능형 폐쇄회로 카메라를 설치해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장 안전관리요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자동 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을 교육해 안전 사고에 대비할 계획입니다.

조선우 기자 (s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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