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주택서 화재…10대 심정지 상태 이송
정다움 2024. 6. 23. 21:24
(영광=연합뉴스) 정다움 기자 = 23일 오후 8시 32분께 전남 영광군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 내부에 있던 A군(11)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주택 안에는 A군의 할아버지와 할머니도 있었으나 자력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내부를 태운 불은 소방 당국에 의해 11분 만에 초진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da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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