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父子 숨진 채 발견…아들이 살해 후 자해 추정
이천열 2024. 6. 23. 20: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3일 오전 3시24분쯤 대전에서 20대 남성이 아버지를 살해한 뒤 뒤따라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유성구 한 다세대주택에서 20대 A씨와 50대 부친 B씨가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다.
당시 집 안에 함께 있던 여동생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이들을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둘 다 숨졌다.
경찰은 A씨가 흉기를 휘둘러 B씨를 숨지게 하고, 범행 이후 자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3일 오전 3시24분쯤 대전에서 20대 남성이 아버지를 살해한 뒤 뒤따라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유성구 한 다세대주택에서 20대 A씨와 50대 부친 B씨가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다.
당시 집 안에 함께 있던 여동생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이들을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둘 다 숨졌다.
경찰은 A씨가 흉기를 휘둘러 B씨를 숨지게 하고, 범행 이후 자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대전 이천열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故 구하라 금고 도둑 몽타주 공개…“170㎝ 후반에 광대뼈 돌출”
- 이천수 “축구대표팀 감독 ‘후보 12명’은 거짓말… 한국인 감독 시키려는 것” 주장
- 황정음, 결국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무고한 여성, 남편 상간녀로 지목
- “뽀뽀 그 이상도 했다”… 중학교 여교사, 여자 제자 여럿과 부적절한 교제
- “잘생겨서 항의”…장민호 ‘수영강사 시절’ 외모 어느정도길래
- 서정희 암 투병 근황…‘♥6살 연하’ 남친과 병원行
- 한혜진, 전현무 마주하더니…“많이 피곤해 보이네요”
- 술만 마신 줄 알았더니…女피겨 국가대표, 男후배 성추행에 불법촬영 혐의
- “어떻게 생겼길래”…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 선발대회 1등은?
- 배우 박동빈, 성추행 피해 고백 “죽을 때까지 못 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