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장수정, 체코 올로모우츠오픈 테니스 단식 준우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수정(254위·대구시청)이 국제테니스연맹(ITF) 올로모우츠오픈(총상금 6만 달러·8346만 원) 여자 단식에서 준우승을 거뒀다.
지난해 4월 일본 가시와오픈(총상금 2만5000 달러·3477만 원) 준우승 이후 장수정은 1년 2개월 만에 ITF 대회 단식 결승에 진출했지만, 마지막에 고배를 마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장수정(254위·대구시청)이 국제테니스연맹(ITF) 올로모우츠오픈(총상금 6만 달러·8346만 원) 여자 단식에서 준우승을 거뒀다.
장수정은 23일(현지시간) 체코 올로모우츠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톱 시드인 아나 본다르(106위·헝가리)에게 0-2(3-6 6-7(4-7))로 패했다.
장수정은 이날 본다르를 상대로 2세트 게임 스코어 1-4로 끌려가다가 4-4로 따라붙으며 타이브레이크까지 경기를 끌고 갔지만 뒷심이 부족해 우승컵을 내줬다.
지난해 4월 일본 가시와오픈(총상금 2만5000 달러·3477만 원) 준우승 이후 장수정은 1년 2개월 만에 ITF 대회 단식 결승에 진출했지만, 마지막에 고배를 마셨다.
장수정은 이번 준우승으로 세계 랭킹 232위 안팎에 오르게 된다. 다만 8월 말 개막하는 US오픈 예선에 나가려면 남은 기간 순위를 더 올려야 한다.
kh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