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고경표 실수에 분노의 샤우팅 “일 2번 하게 만들어”(백패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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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사업가 겸 방송인 백종원이 고경표의 실수에 샤우팅을 보여줬다.
고경표는 그때마다 다 넣었다고 답했지만, 곧 다른 재료를 챙기던 백종원이 닭가슴살이 잔뜩 들은 미개봉 박스를 발견했다.
백종원은 "고경표 내가 이럴 줄 알았어"라며 "경표야!"라고 샤우팅 했다.
백종원은 아무것도 모르고 해맑은 고경표에게 "야 닭 여기 더 있잖아. 두 번 세 번 일을 하게 만들어. 한 번에 끝낼 수 있는 걸. 한꺼번에 했어야지"라고 잔소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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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외식사업가 겸 방송인 백종원이 고경표의 실수에 샤우팅을 보여줬다.
6월 23일 방송된 tvN 예능 '백패커2' 5회에서는 출장 요리단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에게 냉기 충전 보양식 한끼를 대접하러 출장을 갔다.
이날 장병들을 위해 초계탕을 만들면서 210인분이라기엔 너무 적은 닭가슴살이 삶아지고 있는 걸 확인한 백종원은 몇 번이고 "닭가슴살 다 넣은 거냐"고 확인했다.
고경표는 그때마다 다 넣었다고 답했지만, 곧 다른 재료를 챙기던 백종원이 닭가슴살이 잔뜩 들은 미개봉 박스를 발견했다. 백종원은 "고경표 내가 이럴 줄 알았어"라며 "경표야!"라고 샤우팅 했다.
백종원은 아무것도 모르고 해맑은 고경표에게 "야 닭 여기 더 있잖아. 두 번 세 번 일을 하게 만들어. 한 번에 끝낼 수 있는 걸. 한꺼번에 했어야지"라고 잔소리했다. 사실 지난 녹화 때 빠져서 장을 같이 안 봐 닭이 몇 박스가 있는 줄 몰랐던 고경표는 "못 봤다"고 미안해하며 서둘러 다시 닭가슴살을 삶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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