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의 하르키우 주거지 폭탄에 3명 사망…우크라, 33대 드론 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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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러시아 군의 우크라이나 동북부 하르키우시 폭격으로 3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입원한 뒤 23일 새벽까지 야간에 우크라의 대규모 드론 공격이 러시아 서부에 행해졌다.
30개가 넘는 우크라 드론이 격추되었다고 러시아군은 주장했다.
러시아 측은 서부 브리안스크, 스몰렌스크 및 툴라 지방 등 서부에 날라온 33대의 우크라 드론을 격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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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우(우크라)=AP/뉴시스] 김재영 기자 = 22일 러시아 군의 우크라이나 동북부 하르키우시 폭격으로 3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입원한 뒤 23일 새벽까지 야간에 우크라의 대규모 드론 공격이 러시아 서부에 행해졌다.
30개가 넘는 우크라 드론이 격추되었다고 러시아군은 주장했다.
앞서 토요일 오후 하르키우시에 투하된 폭탄 4개 중 1개는 5층 주거 건물에 떨어졌다. 아직도 41명의 부상자가 입원해 있다고 주지사는 말했다.
이 주거지 폭탄 공격 후 우크라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비디오 연설을 통해 우방들에게 방공망 강화가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방공 포대 패트리엇, 우크라 조종사의 F-16 전투기 훈련, 특히 우리 무기의 충분한 사정 거리 등 현대적 방공 시스템이 절실하다"는 것이다.
러시아 측은 서부 브리안스크, 스몰렌스크 및 툴라 지방 등 서부에 날라온 33대의 우크라 드론을 격추했다고 말했다.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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