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역대급 타임어택 배달 미션에 멘붕 “못할 것 같은데”(백패커2)

서유나 2024. 6. 23. 20: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외식 사업가 겸 방송인 백종원이 역대급 타임어택 배달 미션에 당황했다.

그는 "다시 내려가야 하냐"며 백종원이 놀라자 "여기서 40분 거리에 임시로 마련한 부대가 있다. 거기서 12시까지 신속 배달을 부탁드리겠다"고 도시락 배달을 청했다.

백종원은 왕복 80분이 걸리는 거리를 배달해야 하는 역대급 타임 어택에 "못할 것 같은데, 안 되겠는데"라고 흔치 않게 당황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백패커2’ 캡처
tvN ‘백패커2’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외식 사업가 겸 방송인 백종원이 역대급 타임어택 배달 미션에 당황했다.

6월 23일 방송된 tvN 예능 '백패커2' 5회에서는 출장 요리단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에게 냉기 충전 보양식 한끼를 대접하러 출장을 갔다.

이날 만난 의뢰인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최승준 대위는 충격적인 발언으로 백종원을 당황시켰다. 차를 타고 한참을 달려 올라온 이곳에 요리할 주방이 없다는 것. 식사 장소가 경계가 삼엄한 최전방이라 화구 사용이 엄격히 제한되어 있었다.

그는 "다시 내려가야 하냐"며 백종원이 놀라자 "여기서 40분 거리에 임시로 마련한 부대가 있다. 거기서 12시까지 신속 배달을 부탁드리겠다"고 도시락 배달을 청했다. 백종원은 왕복 80분이 걸리는 거리를 배달해야 하는 역대급 타임 어택에 "못할 것 같은데, 안 되겠는데"라고 흔치 않게 당황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