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주택서 부자 숨진 채 발견… 존속 살인 추정
최고나 기자 2024. 6. 23.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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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한 주택에서 부자(父子)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24분쯤 대전 유성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20대 아들 A 씨와 50대 부친 B 씨가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다.
경찰은 아들이 아버지를 살해 후, 뒤따라 숨진 것으로 추정 중이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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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한 주택에서 부자(父子)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24분쯤 대전 유성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20대 아들 A 씨와 50대 부친 B 씨가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다.
경찰은 아들이 아버지를 살해 후, 뒤따라 숨진 것으로 추정 중이다.
당시 집 안에 함께 있던 여동생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당국은 이들을 급히 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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