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돌풍·천둥에 강한 비...안전 유의

김동식 기자 2024. 6. 23.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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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를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은 "저녁부터 내일 새벽 사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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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보 DB.

 

경기남부를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주의가 요구된다.

경기도는 23일 오후 7시께 재난문자 공지를 통해 “오늘 저녁부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일시에 많은 비가 예상된다”며 “하천변 저지대 등 침수 위험지역에 접근하지 말고 산사태 급경사지 인근 주민들은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저녁부터 24일 새벽까지 경기와 서울, 인천의 예상 강수량은 10~40㎜다. 경기남부의 경우, 60㎜ 이상 많은 비가 내리는 곳도 예상된다. 일부 지역에선 싸락·우박이 내리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은 “저녁부터 내일 새벽 사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밝혔다. 

김동식 기자 kds77@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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