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DMZ 민간인 통제구역 출장에 “목숨 걸고 간다”(백패커2)

서유나 2024. 6. 23.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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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보현을 비롯한 출장 요리단이 민간인 통제구역으로 출장을 갔다.

6월 23일 방송된 tvN 예능 '백패커2' 5회에서는 출장 요리단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에게 냉기 충전 보양식 한끼를 대접하러 출장을 갔다.

정확한 목적지도 모르는 만큼 안보현은 "이거 진짜 목숨 걸고 가는 것"이라고 토로했다.

앞서 배달 의뢰서를 받았던 이들은 '주소 정보 없음'에 이미 출장지가 군대임을 알아챈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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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백패커2’ 캡처
tvN ‘백패커2’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안보현을 비롯한 출장 요리단이 민간인 통제구역으로 출장을 갔다.

6월 23일 방송된 tvN 예능 '백패커2' 5회에서는 출장 요리단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에게 냉기 충전 보양식 한끼를 대접하러 출장을 갔다.

이날 1시간째 차 타고 DMZ의 민간인 통제 구역을 들어가며 이수근은 "이렇게까지 들어간다고?"라며 놀랐다. 허경환은 "와 여기 빡세다(힘들다). 앞이 안 보인다"고 안개 자욱한 경치에 혀를 내둘렀다. 정확한 목적지도 모르는 만큼 안보현은 "이거 진짜 목숨 걸고 가는 것"이라고 토로했다.

앞서 배달 의뢰서를 받았던 이들은 '주소 정보 없음'에 이미 출장지가 군대임을 알아챈 바. 이들은 스케줄 탓에 지난주 자리를 비웠던 고경표를 향해 1000미터 고지가 출장지임을 알리며 "경표가 힘들 때 왔다. 너도 일복을 타고 났다"고 말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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