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찬, 하하의 ‘워터밤 잘렸다’ 폭로에 “유재석의 유쾌한 위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6. 23. 19: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런닝맨'에서 전해진 하하의 워터밤 미참여 소식이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는 양세찬이 하하의 워터밤 미참여 소식을 전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양세찬은 이어서 "하하 형도 이제 요즘 사람에서 제명해야 한다. 저 형 워터밤 잘렸다"라며 하하의 워터밤 미참여 소식을 폭로했다.

유재석은 하하를 위로하며 "하하야 괜찮아. 워터밤에서 잘렸어도 가을에 꿀밤 축제 온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런닝맨’에서 전해진 하하의 워터밤 미참여 소식이 화제다.

2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한강공원에서 바캉스룩을 선보인 멤버들의 흥미진진한 오프닝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양세찬이 하하의 워터밤 미참여 소식을 전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은 한강공원에 모인 멤버들이 각자의 바캉스룩을 평가하며 시작되었다. 유재석은 멤버들의 의상을 하나씩 지적하며 분위기를 띄웠고, 임대 멤버 강훈의 패션에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에 김종국은 “잘 입긴 했는데 네 패션 지금 우리랑 안 어울려”라며 농담을 던졌고, 강훈은 “요즘 사람들은 다 이렇게 입습니다”라며 응수해 멤버들의 관심을 끌었다.

‘런닝맨’에서 전해진 하하의 워터밤 미참여 소식이 화제다. 사진=런닝맨
‘요즘 사람’이라는 표현에 발끈한 멤버들은 “우리는 요즘 사람이 아니라는 거야?”라며 반응했고, 유재석은 “지나간 세월을 살아온 요즘을 살고 있는 사람”이라며 현명하게 정리했다. 김종국 역시 “리빙 레전드라고 하지 않나”라며 맞장구쳤다.

양세찬은 이어서 “하하 형도 이제 요즘 사람에서 제명해야 한다. 저 형 워터밤 잘렸다”라며 하하의 워터밤 미참여 소식을 폭로했다. 이에 하하는 “그거 아까 나랑 되게 진지하게 이야기 해놓고는...”이라며 서운함을 표출했지만, “후배들한테 양보해야지. 10년을 했으니까”라며 씁쓸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유재석은 하하를 위로하며 “하하야 괜찮아. 워터밤에서 잘렸어도 가을에 꿀밤 축제 온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방송은 멤버들 간의 유쾌한 케미와 함께 하하의 상황을 코믹하게 풀어내며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