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준 롯데 팬분들, 감사합니다” 13안타 화력쇼→롯데 위닝 장식, 김태형은 진심을 전했다 [MK고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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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경기임에도 홈팀 못지않은 응원으로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준 롯데 팬분들께도 감사 인사 전하고 싶다."
김태형 감독이 이끄는 롯데 자이언츠는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시즌 12차전에서 10-2 승리를 가져오며 연승과 함께 위닝시리즈를 장식했다.
이어 "원정 경기임에도 홈팀 못지않은 응원으로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준 롯데 팬분들께도 감사 인사 전하고 싶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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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경기임에도 홈팀 못지않은 응원으로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준 롯데 팬분들께도 감사 인사 전하고 싶다.”
김태형 감독이 이끄는 롯데 자이언츠는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시즌 12차전에서 10-2 승리를 가져오며 연승과 함께 위닝시리즈를 장식했다.
데뷔 첫 선발 등판을 가진 ‘최강야구’ 출신 신인 좌완 투수 정현수가 2.1이닝 3피안타 5사사구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이후 올라온 한현희가 1.2이닝 3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 구승민도 2이닝 1피안타 2탈삼진 2실점(비자책), 진해수가 0.2이닝 2탈삼진 무실점, 박진이 1.1이닝 무실점, 김강현이 1이닝 1사사구 무실점을 기록했다.
타선 역시 이날 장단 13안타를 가져오는 등 뜨거운 화력을 보여줬다. 리드오프 황성빈이 5타수 3안타 2득점, 2번타자 윤동희는 4타수 3안타 3타점 2득점, 고승민이 3타수 1안타 2타점, 손호영도 2안타 1타점 2득점 2볼넷으로 뜨거웠다. 박승욱도 5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이날 롯데 타선은 13안타를 가져왔다.
김 감독은 “타석에서는 3안타를 친 황성빈, 윤동희를 포함해 모든 야수들이 최선을 다했다. 좋은 플레이를 해줘 승리할 수 있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원정 경기임에도 홈팀 못지않은 응원으로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준 롯데 팬분들께도 감사 인사 전하고 싶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고척(서울)=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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