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절녀 티 팍팍" 하니, 본격 결혼준비..웨딩→브라이덜샤워까지!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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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멤버 하니가 본격적으로 결혼준비에 나섰다.
웨딩사진 촬영에 이어 브라이덜 샤워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하니는 손편지와 함께, 청바지에 흰색 티셔츠를 입은 캐주얼한 차림에 머리에 미니 면사포를 쓰고 꽃을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 웨딩화보를 이미 촬영한 듯한 사진이 화제가 도기도 했다.
그리고 오늘인 23일, 하니는 개인 채널에 "그대들에게 소중한 사람이어서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코트니들"이라며 사진을 게재, 브라이덜 샤워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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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EXID 멤버 하니가 본격적으로 결혼준비에 나섰다. 웨딩사진 촬영에 이어 브라이덜 샤워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달 31일 하니와 양재웅이 오는 9월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양측 소속사는 “개인적인 사생활 부분이어서 확인해드리기 어렵다”고 입장을 밝혔던 상황. 이 가운데 하니는 하루 만에 직접 나서서 결혼발표를 했다
하니는 "제가 삶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 그래서 결혼을 하기로 했다”며 “늘 감사한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겠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하니는 손편지와 함께, 청바지에 흰색 티셔츠를 입은 캐주얼한 차림에 머리에 미니 면사포를 쓰고 꽃을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 웨딩화보를 이미 촬영한 듯한 사진이 화제가 도기도 했다.
그리고 오늘인 23일, 하니는 개인 채널에 “그대들에게 소중한 사람이어서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코트니들”이라며 사진을 게재, 브라이덜 샤워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브라이덜 샤워는 결혼을 앞둔 신부를 축하하기 위해 여는 파티.
특히 EXID 멤버들이 아닌 JTBC 드라마 ‘아이돌’에서 호흡을 맞춘 코튼캔디 멤버들과 먼저 축하 자리를 가져 눈길을 끌기도 했다.
앞서 1992년생인 하니와 1982년생인 양재웅은 10살 차이로 두 사람은 지난 2022년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당시 두 사람은 2년째 열애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 등에서 서로에 대한 언급을 해오며 사랑을 키워오던 두 사람은 연애 4년 만에 결혼을 발표, 부부의 연을 맺는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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