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3일 MBN 뉴스센터 주요뉴스
2024. 6. 23. 19:33
▶ 한동훈 "국힘이 채 해병 특검 발의"…즉각 비판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한동훈 전 위원장이 채 해병 특검과 관련해 처음으로 "국민의힘은 더이상 반대할 수 없다"며 "진실 규명을 위한 특검을 국민의힘이 나서서 추진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당권 주자인 나경원 의원은 "한 후보의 특검 수용론은 위험한 균열"이라 비판했고, 원희룡 전 장관도 "있을 수 없는 일"이라 즉각 비판했습니다
▶ 여 당권주자 릴레이 출사표…야 "윤심 추종자"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과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이 오늘 국회 소통관에서 1시간 간격으로 당권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야당은 세 후보에 대해 '윤심 추종자'라고 일제히 비판하며 국민의힘을 향해 윤 대통령 바라기를 멈추고 국회로 돌아올 것을 촉구했습니다.
▶ 비 주춤·다시 무더위…수요일 장맛비 남부지방 장맛비는 그친 뒤 전국에 걸쳐 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수요일부터 제주와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다시 장맛비가 시작되겠습니다.
▶ 불법 만화 사이트 활개…1년 피해액 수천억 국내 최대 불법 만화 공유사이트가 6여년 전 검거됐지만 이와 비슷한 불법 사이트가 여전히 활개를 치고 있습니다. 일년 동안 발생하는 피해액만 7천억 원이 넘는데, 창작자들이 겪는 정신적 고통도 커지고 있습니다.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여야 원 구성 끝내 결렬…추경호 ″의총서 우리 스스로 결단할 것″
- ″순진한 발상″ vs ″오해한 듯″...나경원 vs 한동훈 '채상병 특검법' 신경전
- 세븐틴 정한·원우, 日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 1위
- 70대가 몰던 차량 음식점으로 돌진…손님 1명 경상
- '생사람 상간녀 지목' 황정음, 사과했지만 피소...무슨 일?
- ″기절 다반사″...1,100명 이상 숨진 사우디 성지 순례
- 28만 원 전 재산→한 달 억대 수입 유튜버 '화제'
- 하루에 실종자 2명 찾아낸 첫 구조견 '고고'
- 나경원 당 대표 출마 선언 ″계파, 앙금 없다...당정동행할 것″
- '아버지 이재명'? 영남 유림들 ″아부의 극치...퇴계학풍 왜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