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딘딘 '8월의 크리스마스' 요약본 보고 눈물 글썽

김민지 기자 2024. 6. 23.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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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딘딘이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스토리를 뒤늦게 알고 눈물을 글썽였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 멤버들은 군산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멤버들은 '8월의 크리스마스' 촬영지인 군산의 초원사진관으로 향했다.

이에 딘딘은 초원사진관으로 향하면서 유튜브를 통해 '8월의 크리스마스' 요약본을 시청했고, 그 감성에 푹 빠져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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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1박 2일 시즌4'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1박2일' 딘딘이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스토리를 뒤늦게 알고 눈물을 글썽였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 멤버들은 군산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멤버들은 '8월의 크리스마스' 촬영지인 군산의 초원사진관으로 향했다. 사진관에 가기 전 문세윤은 어린 멤버들이 이 영화를 보지 못했다고 언급했다.

이에 딘딘은 초원사진관으로 향하면서 유튜브를 통해 '8월의 크리스마스' 요약본을 시청했고, 그 감성에 푹 빠져들었다. 급기야 딘딘은 사진관에서 영화 내용을 곱씹으면서 눈가가 촉촉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1박2일 4'는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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