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하정우 "인생 목표=작품 100편, 열심히 일하는 것 밖에 없어"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4. 6. 23. 19: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뉴스룸' 하정우가 인생 목표를 전했다.

23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영화 '하이재킹' 배우 하정우가 출연했다.

이날 하정우는 "작품 100편을 찍는 것이 목표다. 개인적으로 피카소를 좋아한다. 어떤 화가보다도 작업량이 많았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하정우는 "끝까지 작업을 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작품 100개가 인생 목표"라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룸 하정우 / 사진=JTBC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뉴스룸' 하정우가 인생 목표를 전했다.

23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영화 '하이재킹' 배우 하정우가 출연했다.

이날 하정우는 "작품 100편을 찍는 것이 목표다. 개인적으로 피카소를 좋아한다. 어떤 화가보다도 작업량이 많았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인간이 매번 계획을 하고 생각을 해서 좋은 작업을 내놓는다고 노력하지만 늘 좋은 결과로 이뤄지기가 어려운 것 같다. 그랬을 때 인간이 할 수 있는 건 그저 하루하루 열심히 작업하고 일하는 것 밖에 없는 것 같다. 그러다 보면 하늘이 알아줄 수도 있고, 관객, 사람이 알아줄 수도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하정우는 "끝까지 작업을 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작품 100개가 인생 목표"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