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신보 '서머 비트!' 선주문량 50만장 돌파…전작 대비 두 배↑

김민지 기자 2024. 6. 23. 19: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이그룹 투어스(TWS)가 신보 선주문량 50만 장을 넘겼다.

23일 앨범 유통사 YG 플러스에 따르면, 투어스의 미니 2집 '서머 비트!' 선주문량이 전날 기준 50만 8480장으로 집계됐다.

전작인 데뷔 앨범 '스파클링 블루'(Sparkling Blue) 최종 선주문량(24만 809장)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한편 투어스의 미니 2집 '서머 비트!'는 2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보이그룹 투어스(TWS)가 신보 선주문량 50만 장을 넘겼다.

23일 앨범 유통사 YG 플러스에 따르면, 투어스의 미니 2집 '서머 비트!' 선주문량이 전날 기준 50만 8480장으로 집계됐다. 전작인 데뷔 앨범 '스파클링 블루'(Sparkling Blue) 최종 선주문량(24만 809장)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투어스는 '스파클링 블루'로 이미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특히 이 음반은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의 장기 흥행에 힘입어 발매 첫 달 이후에도 약 20만장이 추가 판매되는 뒷심을 보였다. 이러한 추세를 감안하면, 투어스의 올해 내 '밀리언셀러' 대열 합류도 기대해 볼 만하다.

한편 투어스의 미니 2집 '서머 비트!'는 2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투어스는 소년 시절의 감성을 자극하는 노랫말과 청량한 선율이 특징인 독자 장르 보이후드 팝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록, 붐뱁, 저지 클럽 비’ 등 다양한 음악색을 이번 신보에 더했다.

breeze5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