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교수 근로자 지위 인정해달라”…헌법소원 예고
KBS 2024. 6. 23. 19:10
전국 40개 의대 교수들이 소속된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가 의대 교수들이 근로자 지위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헌법소원을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의교협 측은 헌법소원 제기와 더불어 의대 교수 노동조합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김창수 전의교협 회장은 의대 교수들이 근로계약서도 없이 병원에서 일하고 있다며, 진료 업무와 관련해 법률상 명확한 근거와 보호장치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동훈·나경원·원희룡 잇단 출사표…당권 경쟁 4파전
- 길 가던 우크라 여성 앞에서 ‘펑’…CCTV에 담긴 충격 장면 [현장영상]
- 여야 원 구성 또 결렬…추경호 “내일 의총서 결정”
- 폭우로 차량 침수 피해 어디까지 보상?
- 스탈린의 망령과 푸틴의 책략…냉혹한 국제정세와 흔들리는 한반도 안보지형
- 이탈리아에 세워진 소녀상…일본 항의에도 “보편적 여성 인권 문제” [지금뉴스]
- 추억 깃든 63빌딩 아쿠아리움 폐관 소식에…“삼대가 같이 왔어요” [주말엔]
- 어른도 울린다…부러움·당황 추가 ‘인사이드 아웃2’ 흥행질주, ‘하이재킹’ 2위 [이런뉴스]
- “떴다! 댕댕이 비행기”…펫 시장 ‘쑥쑥’
- [크랩] 선수 보기 위해 ‘알박기’ 현상…팬들간 갈등 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