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송정서 땅콩보트·카약 즐기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 해운대구는 오는 25일 송정 죽도공원 인근에 위치한 해양레저 특화사업장 '더레스트마린'을 정식 개장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장은 지난 2009년 10월 해양레저 특화사업장으로 지정받아 2013년 준공했으나, 그동안 사업자 사정으로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않았다.
이후 지난해 5월 사업자를 변경하고 해양레저사업 시범 운영, 해양레저 운영 협약 체결 등을 거쳐 이번에 개장하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장은 지난 2009년 10월 해양레저 특화사업장으로 지정받아 2013년 준공했으나, 그동안 사업자 사정으로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않았다. 이후 지난해 5월 사업자를 변경하고 해양레저사업 시범 운영, 해양레저 운영 협약 체결 등을 거쳐 이번에 개장하게 됐다.
더레스트마린은 3층 규모로 1층 안내 데스크, 2층 카페, 3층 해양레저 교육장으로 구성돼 있다.
방문객은 오는 10월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 바나나보트, 땅콩보트. 패들보트, 카약을 즐길 수 있다.
김성수 구청장은 "송정을 해양레저와 휴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지로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
- 서현진, 유재석 재산 언급 "오빠 1000억은 되지?"
- "인형에게 모유수유"…20대女, 무슨 일이길래 [헬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