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스마트제조 필드랩 포럼 '기업 역량 강화'

박홍식 기자 2024. 6. 23.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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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금오공과대학교는 인터불고 호텔에서 '2024 스마트제조 필드랩(Field Lab) 포럼'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포럼은 제조업 혁신리더를 위한 비즈니스 특강, 분야별 스마트제조 필드랩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스마트제조 필드랩'은 대학-기업-컨설턴트가 연계해 제조, 품질, 서비스, 개발, 시스템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통해 기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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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기업-컨설턴트 연계
스마트제조 분야별 필드랩 구성
스마트제조 필드랩 포럼 (사진=금오공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국립 금오공과대학교는 인터불고 호텔에서 '2024 스마트제조 필드랩(Field Lab) 포럼'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의 다양한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서다.

포럼은 제조업 혁신리더를 위한 비즈니스 특강, 분야별 스마트제조 필드랩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서우산업, 대성산업개발, 새론쿼츠, 이코니 구미2공장, 산동금속공업㈜ 등 지역 기업 5개사가 참여해 기술혁신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마트제조 필드랩'은 대학-기업-컨설턴트가 연계해 제조, 품질, 서비스, 개발, 시스템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통해 기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금오공대 스마트 그린제조혁신사업단(단장 김태성)은 스마트제조 필드랩을 중심으로 제조 분야의 디자인 설계부터 생산 유통, 물류 등 밸류체인의 단계별 인프라 구축과 디지털 전환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김태성 단장은 "전문가를 통한 애로기술 컨설팅을 활성화해 지역 기업이 당면한 현장의 다양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지역 제조 혁신을 이끌 고급인력 양성을 통해 제조 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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