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X맨’ 1회 출신 인증→연정훈 “출연하고 싶었는데 못해”(1박2일)

김명미 2024. 6. 23.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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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의 풋풋한 과거가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잠자리 복불복으로 2000년대 초반 인기 예능프로그램이었던 'X맨' 게임을 재현했다.

라운드마다 멤버들 중 한 명이 X맨으로 정해졌고, X맨으로 뽑힌 멤버에게는 정체를 들키지 않고 단체 미션을 반드시 실패시켜야 하는 임무가 주어졌다.

또 예능 시조새 김종민은 "내가 'X맨' 1회 출신"이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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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시즌4’ 캡처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시즌4’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김종민의 풋풋한 과거가 공개됐다.

6월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전라북도 군산시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잠자리 복불복으로 2000년대 초반 인기 예능프로그램이었던 'X맨' 게임을 재현했다. 라운드마다 멤버들 중 한 명이 X맨으로 정해졌고, X맨으로 뽑힌 멤버에게는 정체를 들키지 않고 단체 미션을 반드시 실패시켜야 하는 임무가 주어졌다.

각 라운드의 X맨은 기표소 내부에 마련된 카드 뽑기로 정해졌다. 이런 가운데 연정훈은 "전화는 안 오냐. 나도 'X맨' 출연을 하고 싶었는데 결국 못 했다"며 당시 'X맨' 룰을 떠올렸다.

또 예능 시조새 김종민은 "내가 'X맨' 1회 출신"이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김종민의 풋풋한 과거 영상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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