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출근길 비…체감온도 31도 내외로 올라, 황사비 가능성도

박세용 기자 2024. 6. 23.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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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내일(24일)은 전국적으로 새벽부터 비가 내려 수도권은 오전에, 그 밖의 지역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특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습니다.

특히 내일 새벽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 안팎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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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내일(24일)은 전국적으로 새벽부터 비가 내려 수도권은 오전에, 그 밖의 지역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특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 전북에서 시작한 비는 내일 새벽 남부지방으로 확대되겠고, 수도권은 아침에, 강원도와 충청권 등은 오후에, 경북권은 저녁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특히 내일 새벽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 안팎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온은 당분간 최저 17~20도, 최고 24~29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내일 낮 기온은 경상권을 중심으로 30도 안팎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으며, 습도가 높아 최고 체감온도는 31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세용 기자 psy05@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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