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 "외모 바꾼다면? 난 할 필요 없다" 자신감 뿜뿜 ('런닝맨')

김수형 2024. 6. 23.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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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에서 강훈이 외모 자신감을 보였다.

다음 제시어 진행, 강훈은 "나 잊어버렸다"며 당황했다.

 이에 모두 "강훈이 마피아 페이크다"며 의심, "강훈이 입술이 바짝 마른가 보다"고 했다.

하지만 불편해하자 유재석은 "강훈이 편하게 있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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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런닝맨' 에서 강훈이 외모 자신감을 보였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이 전파를 탔다.

제시어를 반만 아는 마피아를 찾는 게임부터 진행, 강훈은 양세찬에게 "형 지지할 테니 날 지지해달라"고 했다.
모두 의심한 가운데  알고보니 하하가 마피아 였던 것. 

다음 제시어 진행, 강훈은 "나 잊어버렸다"며 당황했다. 이에 모두 "강훈이 마피아 페이크다"며 의심, "강훈이 입술이 바짝 마른가 보다"고 했다. 이에 강훈은 "저 기억했다 확실하다"고 했다.

이어 버스를 타고 이동, 양세찬과 유재석 사이에 앉았다. 하지만 불편해하자 유재석은 "강훈이 편하게 있어라"고 말했다.

지석진은 "입 툭 튀어나온 추남들 사이, 귀한 자리다, 더 미남으로 보인다"고 해 폭소하게 했다.  이에 강훈은 "형님들도 미남이다"고 하자지석진과 유재석은 서로에게 "그런 얘기하지마라"며 발끈했다. 이어  잘생긴 얼굴로 바꿀 수 있다면 어떻게 할지 묻자 강훈은 "저는 할 이유가 없다"며 자신감, 하하는 "쟤 언제까지 하냐"며 서운함을 폭발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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