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왕산마리나 선착장 요트서 불

김샛별 기자 2024. 6. 23.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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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4시9분께 인천 중구 왕산 마리나 선착장에 묶어놓은 요트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요트 일부가 불에 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96명 등 인력 106명과 장비 37대를 투입해 불이 난 지 1시간30분 만인 오후 5시39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 관계자는 "자세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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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4시9분께 인천 중구 왕산 마리나 선착장에 묶여 있던 요트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인천소방본부 제공

 

23일 오후 4시9분께 인천 중구 왕산 마리나 선착장에 묶어놓은 요트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요트 일부가 불에 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96명 등 인력 106명과 장비 37대를 투입해 불이 난 지 1시간30분 만인 오후 5시39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 관계자는 “자세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샛별 기자 imfin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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