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정 관찰, 전현무의 깊은 역도 지식... 악플에 대한 패널들의 분노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6. 23.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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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정 선수에 대한 전현무와 패널들의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이번 방송에서는 MC 전현무가 남다른 역도 지식을 뽐내며, 한국 역도의 미래를 밝힐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는 모습이 돋보였다.

전현무는 박혜정 선수의 영상을 보며 그녀가 장미란 선수의 영향을 받아 역도를 시작하게 되었음을 강조했다.

그는 "장미란 영상을 보고 나 역도해야지 하면서 시작한 게 박혜정이다. 더 어린 나이에 기록을 세우고 있다"라며 박혜정 선수의 성과를 자랑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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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정 선수에 대한 전현무와 패널들의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KBS 2TV의 인기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의 6월 23일 방송은 특별히 2024 파리올림픽 응원 프로젝트로 진행되었다. 이번 방송에서는 MC 전현무가 남다른 역도 지식을 뽐내며, 한국 역도의 미래를 밝힐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는 모습이 돋보였다.

전현무는 박혜정 선수의 영상을 보며 그녀가 장미란 선수의 영향을 받아 역도를 시작하게 되었음을 강조했다. 그는 “장미란 영상을 보고 나 역도해야지 하면서 시작한 게 박혜정이다. 더 어린 나이에 기록을 세우고 있다”라며 박혜정 선수의 성과를 자랑스러워했다. 또한, 직접 경기를 관람한 경험을 공유하며 자신이 가진 역도 지식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박혜정 선수에 대한 전현무와 패널들의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사진=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이연복 셰프와 ‘야구 레전드’ 이대호가 박혜정, 박주효 선수와 만나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이연복 셰프와 이대호는 선수들에게 따뜻한 조언을 전하며 힘을 북돋아 주었다. 특히 박혜정 선수는 유튜브 댓글에 달린 악플로 인해 상처를 받았던 경험을 털어놓았는데, 이대호는 “야구 선수가 뚱뚱하다고 맨날 그랬다”며 공감과 함께 고정관념을 깨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번 방송은 단순한 응원과 격려를 넘어, 스포츠 선수들이 받는 악플과 고정관념에 대한 문제를 짚어보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더 많은 공감과 이해를 이끌어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보스들의 자발적 자아성찰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방송을 통해 한국 역도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순간을 함께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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