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필리핀 팬미팅 중 눈물 포착…컨디션 난조? 무슨 일?
이승길 기자 2024. 6. 23. 18:32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변우석이 컨디션 과정에서 눈물을 보였다.
변우석은 22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팬미팅 중 팬들이 준비한 영상을 보다 눈물을 쏟았다. 이에 팬들이 우려를 나타내자 변우석은 몸이 좋지 않은 상태임을 밝히며 "뭔가 같이 즐겨야 하는데 혹시나 제가 그런 모습이 보일까 걱정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래도 많은 힘을 주셔서 덕분에 재밌게 좋게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그게 너무 감사드려서 조금 울컥했던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변우석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흥행을 바탕으로 글로벌 스타로 떠올랐다. 그는 최근 대만, 태국 방콕, 필리핀 마닐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싱가포르 등에서 글로벌 팬미팅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