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일모자+냉장고 바지도 찰떡 소화 “귀농이야?” (런닝맨)

장예솔 2024. 6. 23.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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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효가 놀라운 예능감을 선보였다.

핑크 리본 일모자에 냉장고 바지로 포인트를 준 송지효를 향해 멤버들은 "오늘 한강에 운동 나온 거야?", "귀농이야?", "웃기려고 이렇게 입은 것"이라며 놀렸다.

멤버들의 놀림에 당황하던 송지효는 등치기 운동으로 받아쳤다.

이에 하하는 "너무 어울리니까 하지 마"라며 말렸고, 유재석 역시 "요즘 왜 이렇게 맛깔나게 잘 받냐"며 송지효의 예능감을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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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캡처
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송지효가 놀라운 예능감을 선보였다.

6월 2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여름 대비 '몸보신 먹캉스'가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바캉스룩을 입고 오프닝에 나섰다. 핑크 리본 일모자에 냉장고 바지로 포인트를 준 송지효를 향해 멤버들은 "오늘 한강에 운동 나온 거야?", "귀농이야?", "웃기려고 이렇게 입은 것"이라며 놀렸다.

멤버들의 놀림에 당황하던 송지효는 등치기 운동으로 받아쳤다. 이에 하하는 "너무 어울리니까 하지 마"라며 말렸고, 유재석 역시 "요즘 왜 이렇게 맛깔나게 잘 받냐"며 송지효의 예능감을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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