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프랑스 파리서 올림픽 옥외광고
김명근 기자 2024. 6. 2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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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프랑스 파리에서 옥외광고를 진행하며 '2024 파리 올림픽'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삼성전자의 올림픽 옥외광고는 프랑스 파리의 주요 명소인 '오페라 가르니에', '라 데팡스' 등에서 진행 중이며, 패럴림픽이 종료되는 9월 말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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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프랑스 파리에서 옥외광고를 진행하며 ‘2024 파리 올림픽’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삼성전자의 올림픽 옥외광고는 프랑스 파리의 주요 명소인 ‘오페라 가르니에’, ‘라 데팡스’ 등에서 진행 중이며, 패럴림픽이 종료되는 9월 말까지 운영된다.
옥외광고는 삼성전자의 올림픽 메시지 ‘Open always wins’(열린 마음은 언제나 승리한다)를 담고 있다. ‘갤럭시Z플립5’와 함께 파리 올림픽의 신규 종목 ‘브레이킹’을 표현해 전 세계 올림픽 선수들과 팬들의 새로운 가능성을 응원한다.
삼성전자는 ‘개방성’과 ‘포용성’을 중시하는 브랜드 가치를 반영해 열린 마음으로 모두가 협력해 도전한다면 무한한 가능성을 열 수 있다는 의미의 ‘Open always wins’를 이번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캠페인 메시지로 확정한 바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40년 가까이 올림픽 공식파트너로 함께하며 모바일 기술을 통해 전 세계 팬들이 올림픽을 보다 가깝게 즐기고 소통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 데 기여해왔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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