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국제교육원 다문화 학부모 커뮤니티 활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교육청국제교육원은 다문화 학부모 커뮤니티 3기를 21일 운영했다.
이날 다문화학부모 커뮤니티는 학교관련소식과 교육정보공유하는 다문화 가정학부모 정례모임으로 매월 네 번째 금요일에 운영하고 있다.
특히 학교 톡은 학교 교사와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다문화 가정자녀의 학습과 진로지도 정보를 제공하고 자녀교육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활동을 하고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 마음 들여다보기' 주제
[충북]충북교육청국제교육원은 다문화 학부모 커뮤니티 3기를 21일 운영했다.
이날 다문화학부모 커뮤니티는 학교관련소식과 교육정보공유하는 다문화 가정학부모 정례모임으로 매월 네 번째 금요일에 운영하고 있다. 주제와 관심사 별로 학교 톡과 동아리 톡으로 구성하고 주제는 의견수렴을 통해 결정했다.
특히 학교 톡은 학교 교사와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다문화 가정자녀의 학습과 진로지도 정보를 제공하고 자녀교육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활동을 하고있다. 동아리 톡은 요리, 공예, 특강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은 회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 아이 마음 들여다보기' 주제로 미술치료를 활용한 학부모의 심리정서 상담 및 마음읽기, 자녀이해와 소통방법을 익히는 활동 등을 진행했다.
이광우 도 국제교육원장은 "회원들이 한국어가 서툰 다른 다문화가정의 학부모와 학생을 도와 출신 국가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상호문화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교육 공동체 문화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다문화학생과 다문화 가정교육 프로그램 진행시 통역지원 및 자원봉사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충북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종시, 정원박람회 '2026년 가을' 공식화…최 시장 "예산 통과" 호소 - 대전일보
- 尹대통령 "당정이 힘 모아서 국민 편에서 다시 뛰자" - 대전일보
- "X로 죽이고 싶다"…尹, '신변 위협 글' 올라와 '경찰 추적 중' - 대전일보
- 尹 “임기 후반기, 소득·교육 양극화 타개 위한 전향적 노력" - 대전일보
- 충남 서산서 운전자 살해 후 차량 불 태운 40대… 조사 중 - 대전일보
- 대전시-국회의원 조찬 간담회…국비 확보 초당적 협력 - 대전일보
- 민주, '김여사 특검법' 수정안 오는 14일 제출키로 - 대전일보
- "생활고에 10만 원 훔치려… 대리 기다리던 40대 가장 무참히 살해" - 대전일보
- 박단, 여야의정 첫 회의에 "전공의·의대생 없이 대화?…무의미" - 대전일보
- '이재명 무죄' 탄원 서명 100만 돌파…15일 1심 선고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