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옛 황간중학교 추억과 함께하는 야외돗자리 영화상영회

육종천 기자 2024. 6. 23. 18: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동황간면 옛 황간중학교에서 군민과 함께하는 특별한 소통과 추억의 행사가 열렸다.

지난 21일 저녁 8시 황간면주민자치위원회 주관, 옛 황간중학교 운동장에서 영화상영 행사가 열린 가운데 옛 황간중학교의 추억을 상기하며 군민문화향유 기회제공을 위해 군과 황간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 황간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후원으로 힘을 모았다.

군은 이러한 황간중학교와 함께하는 추억을 지역주민들에게 만들어 주고 옛 추억을 군민들과 나누며 소통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옛, 황간중학교 자리에
황간면농촌중심지사업인
복합커뮤니티센터 들어설 예정

[영동]영동황간면 옛 황간중학교에서 군민과 함께하는 특별한 소통과 추억의 행사가 열렸다.

지난 21일 저녁 8시 황간면주민자치위원회 주관, 옛 황간중학교 운동장에서 영화상영 행사가 열린 가운데 옛 황간중학교의 추억을 상기하며 군민문화향유 기회제공을 위해 군과 황간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 황간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후원으로 힘을 모았다.

이 중학교는 1946년 개교해 2019년 폐교된 황간중학교는 주민대부분이 졸업생일 정도로 오랜 세월 함께 지내온 황간의 역사이며 주민들의 공감대이다. 군은 이러한 황간중학교와 함께하는 추억을 지역주민들에게 만들어 주고 옛 추억을 군민들과 나누며 소통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상영된 영화는 '파묘'로 영화를 보면서 함께 즐길 팝콘, 물 등 간단한 음료와 간식도 제공됐다. 또한 황간중학교를 배경으로 포토존을 설치 추억사진관도 마련하는 등 소소한 재미를 더했다.

박충 군 농촌활력담당 팀장은 "옛 황간중학교에서의 추억을 군민들과 함께하며 웃음을 나눌 수 있는 소통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 황간중학교 자리에는 황간면 농촌중심지사업으로 복합커뮤니티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충북 #영동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