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 쥬아”…‘제이쓴 아들’ 준범, 말문 제대로 터졌다(슈돌)[MK★TV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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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이쓴의 22개월 아들 준범이 말문이 제대로 터졌다.
2013년 처음 방송된 이래 11년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추성훈과 추사랑, 송일국과 삼둥이를 비롯해 이동국과 오남매, 샘 해밍턴과 윌벤 형제, 사유리와 젠, 김준호와 은우-정우 형제, 제이쓴과 준범 등 육아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가 아이를 통해 행복을 알게 되고,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새롭게 조명하며 육아의 값진 의미를 빛내고 있는 국내 유일의 육아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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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이쓴의 22개월 아들 준범이 말문이 제대로 터졌다.
2013년 처음 방송된 이래 11년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추성훈과 추사랑, 송일국과 삼둥이를 비롯해 이동국과 오남매, 샘 해밍턴과 윌벤 형제, 사유리와 젠, 김준호와 은우-정우 형제, 제이쓴과 준범 등 육아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가 아이를 통해 행복을 알게 되고,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새롭게 조명하며 육아의 값진 의미를 빛내고 있는 국내 유일의 육아 프로그램이다.
23일 방송되는 ‘슈돌’ 531회는 ‘오늘도 사랑이 내린다’ 편으로 꾸며진다. 그 중 ‘제이쓴의 22개월 아들’ 준범은 할머니 생신을 기념해 3대가 함께 남이섬으로 효도여행을 떠난다. 특히 준범이 아빠 제이쓴과 할미 앞에서 하루가 다른 성장을 보여준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후 준범은 “할미 생일 축하드려요”라는 축하 멘트로 할머니를 웃음 짓게 하는가 하면, 자신이 좋아하는 반찬을 보자마자 먹짱범으로 분해 “연근 또 줘~”라고 말하는 등 준범의 말문 퍼레이드에 할머니는 이보다 값진 선물은 없다며 기쁨을 드러낸다.
이와 함께 준범은 남다른 언어 능력만큼 용맹무쌍한 범장군으로 거듭난다. 흔들다리 앞에서 준범은 “무서워” 대신 “가! 가!(가자)”를 외치며 씩씩하게 건넌 것. 아들의 성장에 뿌듯함을 감추지 못한 제이쓴이 “누가 이렇게 용감해요?”라고 묻자, 준범은 “나! 또 해! 또 해!”라고 답하며 귀엽고 용감한 범장군의 면모를 뽐낸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늘(23일) 밤 9시 15분에 방송.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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