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빈집정비 대상 공개모집 확대

길효근 기자 2024. 6. 23.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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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은 빈집 정비사업 효율화 방안을 마련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7월 16일까지 1년 이상 거주하지 않은 철거 등이 필요한 3등급 이상 빈집을 매입, 주민 공동 시설로 활용할 방침이다.

군은 방치된 빈집 문제를 해결하고자 빈집 정비사업 및 빈집 매입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며 2024년까지 10개 공동주택 관리지원, 290호 슬레이트처리, 100호 빈집철거, 7호 빈집매입, 3호 리모델링, 120호 지붕개량, 80호 주택개량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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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급 빈집 대상 철거 후 주민공동시설 운영 추진

[금산]금산군은 빈집 정비사업 효율화 방안을 마련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7월 16일까지 1년 이상 거주하지 않은 철거 등이 필요한 3등급 이상 빈집을 매입, 주민 공동 시설로 활용할 방침이다.

군은 방기간 방치된 빈집은 시설물 붕괴 등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을 뿐 아니라 범죄 발생 등 우범 지역으로 전략할 수 있어 사전 대비에 나서기로 했다.

이에 7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빈집정비계획에 따라 빈집을 매입, 주차장, 소공원 등의 주민 공동이용시설인 공익적 목적으로 활용키로 했다.

대상지 현장 조사를 통한 등급판정 후 농업·농촌및식품산업정책심의회를 거쳐 최종 대상지를 확정할 예정이다.

지난 2021년 정비가 시급한 빈집 조사를 통해 총 26호를 발굴하고 건물주의 매입 의사를 확인 중에 있다.

군은 방치된 빈집 문제를 해결하고자 빈집 정비사업 및 빈집 매입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며 2024년까지 10개 공동주택 관리지원, 290호 슬레이트처리, 100호 빈집철거, 7호 빈집매입, 3호 리모델링, 120호 지붕개량, 80호 주택개량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빈집정비 추진 상황에 대해 면밀한 분석을 통해 철거와 매입으로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어 생활할 수 있는 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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